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에 연말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돌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를 비롯해 연말 콘서트장 맵, 프리 액션이 탑재된 특수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캐릭터 ‘미카’는 다양한 신규 패스 스킬을 보유한 PG 포지션으로, 버프 위주의 특성을 갖춰 팀플레이어로서 필수적인 캐릭터다.

또한 아이돌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맞춰 대형 콘서트장 배경의 맵도 새롭게 공개됐다. 유저들은 3주간 콘서트장 맵에서 3대3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경기 진행만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맵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조이시티는 연말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제 금액과 관계없이 첫 결제 시 3일간 4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곰돌이 백팩, 최대 5성 캐릭터를 영구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하나의 가격으로 친구에게도 지급할 수 있는 1+1 신년 준비 패키지도 마련됐다.

한편,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온라인 콘솔 농구 게임의 PC 버전으로, 지난 12월 7일 콘솔,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업데이트했다. 12월 16일에는 스팀 플랫폼에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추가로 런칭한 바 있다.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