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X.D. Global


엑스디글로벌이 서비스 중인 '라이프 애프터'에 시즌3 '다시 태어난 새계' 업데이트를 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맵이 오픈 월드로 다시 태어난다. 또한 엔진의 핵심 모듈을 업그레이드하여 시네마틱 화질로 인 게임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3에서는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탐험할 수 있다. 기존 밤낮, 간단한 기후 변화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계절 시스템과 다양한 기후가 추가되어 이는 캐릭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철 자원이 등장하는 등 매우 현실적인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저가 느낄 수 있는 넓어진 맵 면적의 부정적인 면을 방지하기 위해 공용 인프라 건설 그리고 신규 이동 수단이 등장한다. 유저는 자유롭게 게임 내의 고속도로, 공용 시설 등 인프라를 건축할 수 있으며 이는 서버 내의 모든 유저가 공유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이동 수단 사륜차, 수상보트, 헬리콥터를 통해 유저는 더욱 편리한 이동은 물론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해진 몬스터 떼를 상대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육해공 전투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새로운 직업 보물 탐색가, 커스터마이징, 레드우드 콘텐츠 추가, 장원 레벨 20레벨 오픈, 숙련도 100레벨 오픈, 현상 사냥 시스템 업그레이드, 채집 시스템 업그레이드, 동거 시스템 업그레이드 된다.

엑스디글로벌 관계자는 "시즌3 '다시 태어난 세계' 업데이트에 대한 보상으로 오토바이, 직업 초기화권, 외형 변경권을 포함한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들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