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던전 맵

정통 온라인 게임 업체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자사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 던전을 오픈 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던전은 ‘가이사리아 항구 엔진 룸 던전 1층’과 ‘가이사리아 항구 방치 된 창고’ 두 곳이다. 입장을 위해서는 매주 일요일 일일 몬스터 사냥 퀘스트를 통해서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1층은 ‘가솔리네라’, ‘하푼’, ‘플레임 쓰로어’, ‘래쉬 좀비’, ‘블런트 좀비’가 나오고, 창고에는 보스 몬스터 ‘크로피쉬세일러’가 추가 등장 할 예정이다.

몬스터 처치 시 ‘코어 크리스탈’, ‘철벽의 향’, ‘물리/마법/방어구 3차 옵션 강화석’을 얻을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처치 시에는 ‘최상급 잠재 옵션 강화석’까지 얻을 수 있다. ‘물리/마법/방어구 무기 3차 옵션 강화석(귀속)’, ‘2옵션 크리스탈(귀속)’, ‘향상 된 상급 2옵션 강화석(귀속)’, ‘룬 강화석(귀속)’, ‘코어 크리스탈(귀속)’, ‘최상급 2옵션 강화석(귀속)’ 등 신규 아이템이 추가 되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홍명진 대표는 “작년 12월 23일 시작 된 가이사리아 필드 전 지역에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존 버프 시스템 적용에 이어서 이번에는 강력한 몬스터 사냥 및 PK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던전 지역이 오픈 되었다며 신축년에도 유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힘차게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다크에덴'은 온라인 최초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호러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쟁 모드와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2002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인기 장수 게임 이다.

이번 신규 던전에 대한 내용들은 다크에덴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