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LCK 프랜차이즈 출범에 맞추어 스타플레이어 ‘Rich’ 이재원, ‘Peanut’ 한왕호 선수를 주축으로 새로운 팀을 구성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케스파컵 2020 울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LCK 팬들에게 화끈한 팀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있다.

르꼬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농심 레드포스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선수단에게 공식 유니폼과 르꼬끄의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지원하며, 서머 시즌의 개막에 맞추어 농심 레드포스만을 위한 새로운 전용 유니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농심 레드포스와 르꼬끄는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스프링 시즌 유니폼은 1월 오픈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르꼬끄는 이번 농심 레드포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패션산업과 e스포츠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해 양사간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구단과 선수가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는데 르꼬끄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농심 레드포스의 역사적인 첫 시즌에 르꼬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e스포츠에 영감을 주는 발전적인 스폰서십 사례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