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layStation5 및 Xbox Series X|S용 ‘마블 어벤져스’(한국어판)의 발매 소식을 발표하고, 호크아이로 알려진 두 번째 신규 슈퍼히어로 클린트 바톤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이 추가되는 슈퍼히어로 클린트 바톤은 '마블 어벤져스 작전: 호크아이 – 불완전한 미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플랫폼에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새로운 슈퍼히어로와 게임에서 계속 진행 중인 어벤져스 이니셔티브 이야기의 신규 챕터 외에도, ‘마블 어벤져스 작전: 호크아이 – 불완전한 미래’에서는 헐크의 힘과 능력, 브루스 배너의 지성을 갖춘 채, 멸망의 미래에서 이성을 잃어버린 마에스트로라는 강력한 신규 빌런이 등장한다.

‘마블 어벤져스’의 PlayStation5 및 Xbox Series X|S 버전은 PlayStation5와 Xbox Series X의 경우 최대 4K, Xbox Series S의 경우 최대 1440p의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현 세대 콘솔 기종과 비교할 때 더욱 뛰어난 프레임과 시각효과를 제공한다.

본 게임은 콘솔 내부에 탑재된 SSD를 활용하여 확연하게 빨라진 로딩 및 스트리밍 시간을 느낄 수 있으며, 강화된 그래픽 연산능력과 메모리 성능의 장점을 살려 고해상도 텍스처를 전달하고, 고해상도 모델에서의 로딩 범위를 향상시키며, 신규 콘솔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특수기술과 갑옷 파괴 및 기타 효과들을 모두 개선함으로써 게이머들이 진정으로 슈퍼히어로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차세대 콘솔로 프로필과 저장 데이터를 이전하는 플레이어들은 저장했던 시점부터 바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또한 PS5 사용자들은 PS4, 그리고 Xbox Series X|S 사용자들은 Xbox One 사용자들과 연결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 ‘마블 어벤져스 작전: 호크아이 – 불완전한 미래'란

‘불완전한 미래'의 이야기는 클린트 바톤의 후배인 케이트 비숍이 참전한 작전, AIM 처리의 이야기와 이어지며 슈퍼히어로의 궁극적 경험을 1인 또는 최대 4인 플레이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AIM의 등장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호크아이가 믿어온 쉴드의 수장 닉 퓨리를 찾기 위해 그의 임무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게 된다. 그러나 호크아이가 발견하게 된 것은 사악한 과학자인 모니카 라파치니가 구축 중인, 인류의 운명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새로운 병기였다. 그 과정에서 클린트는 시간왜곡 실험에 말려들어, 우주의 세력에 의해 파괴된 뒤 힘과 지성을 모두 갖춘 존재인 마에스트로가 지배하고 있는 미래의 지구로 떠나게 된다.

‘불완전한 미래'의 줄거리는 2020년 12월 8일 출시된 '마블 어벤져스 작전: 케이트 비숍 – AIM 처리'에서 이어진다. AIM 처리에서 뛰어난 체조선수이자 활의 달인인 케이트 비숍은 A-데이 이후 닉 퓨리와 호크아이의 실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시간을 넘나드는 타키온 균열의 갑작스런 등장에 감추어진 비밀을 풀어나가는 가운데, 케이트는 자신을 어벤져스와 다시 손을 잡도록 몰아간 AIM으로부터 왜곡된 새로운 음모를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