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의 신작 '이카루스 이터널'이 오는 3월 18일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 '이카루스' IP를 토대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 신작이다. 원작 이카루스 속 익숙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이카루스 이터널만의 새로운 전장이 열릴 예정이며, 그 속에서 유저들은 기믹과 퍼즐로 구성된 '유적 시스템', 상성을 활용하는 '속성 시스템', 모든 서버와 한 번에 거래하는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020년 10월, 위메이드와 ‘이카루스’에 대한 IP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모바일 MMORPG 개발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이터널의 공식 커뮤니티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에 출시될 예정인 신작 '이카루스 이터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 FLOO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