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DWG KIA

담원 기아가 소속 선수로 활약했던 '뉴클리어' 신정현을 다시 팀으로 불렀다.

담원 기아는 20일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뉴클리어' 신정현이 스트리머 신분으로 담원 기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담전드, '뉴클리어'가 DWG KIA 소속 스트리머로 합류했다. 앞으로 '뉴클리어'와 함께 만들어나갈 수많은 콘텐츠를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뉴클리어'는 2015년 스베누 코리아를 통해 LCK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H2k 게이밍을 거쳐 담원 기아에 합류하여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팀의 봇 라인을 책임졌다. 담원 기아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그는 이후 스트리머로 전향한다고 밝혔고, 2021년 자낳대 시즌 1, LCK 위클리 뉴스피드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히 활동했다.

'뉴클리어'의 합류로 담원 기아는 처음으로 전속 스트리머를 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