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비디아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콜 오브 듀티: 워존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엔비디아 DLSS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DLSS를 적용할 경우 성능이 최대 70%까지 향상된다.

엔비디아 DLSS는 배틀로얄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캠페인, 멀티 플레이어, 스펙 옵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워존은 무료 인기 배틀로얄 슈터 게임이며, 콜 오브 듀티: 워페어 또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중 하나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은 콜 오브 듀티:워존, 모던 워페어의 멀티 플레이어 모드, 협동 스펙 옵스 모드에서 엔비디아 DLSS를 사용할 수 있다. 옵션 메뉴에서 엔비디아 DLSS를 활성화하면 4K에서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최대 70% 향상된다.

DLSS는 이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멀티 플레이어, 좀비, 캠페인 모드에 적용됐다. 콜 오브 듀티의 플레이어는 프레임률 속도를 높이고, 추가 성능을 정밀도를 올리고, 해상도를 높이는 데 할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멀리 있는 대상을 찾고, 더 아름답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