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코넥엔터테인먼트


XR 기반의 메타버스 테크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가상현실(VR) 게임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시즌2: 이클립스(SEASON2: Eclipse)’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이하 PSVR)’에서 공개했다.

모탈블리츠의 시즌2: 이클립스는 새로운 스타일과 진일보한 성능의 ‘이클립스 아이템’을 포함한 신규 아이템 70여 종을 추가했다. 아울러 스코넥은 신규 아이템이 더해짐에 따라 유저 캐릭터의 체력 및 이동속도 등의 밸런스를 조정해 신규 아이템을 게임 속에서 충분히 활용하며 더욱 다이내믹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스코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유저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게임 경험치를 통해 새로운 시즌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즌2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출시했다. 또한 유료 유저에 한해 제공했던 ‘스탠다드 패스 아이템’의 일부를 무료 이용자들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황대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모탈블리츠’는 출시 당시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 PSVR 마켓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메타버스 시대에 당사의 핵심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지난 20여년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VR 콘텐츠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앞선 XR 기술을 적용한 실감 콘텐츠를 개척해 국내 대표 XR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에 가상 공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건슈팅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모탈블리츠’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를 출시하며 VR 기기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VR FPS 장르에 부분유료화(F2P)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듈 이동’ 방식을 도입한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는 빠른 전개에도 VR 게임 특유의 멀미 현상을 극한으로 최소화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글로벌 다운로드 3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모탈블리츠: 컴뱃아레나’는 PSVR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