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이씨현시스템


HTC VIVE의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은 HTC의 신제품 VR 액세서리, VIVE 페이셜 트래커의 공식 출시를 맞아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VIVE 페이셜 트래커는 입술, 턱, 치아, 혀, 뺨을 가로지르는 38개의 얼굴 움직임을 트래킹하여 얼굴 아랫부분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잡아낸다. 듀얼 카메라, 0에 가까운 응답 속도 및 IR 조명기를 갖추고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현재 VIVE 페이셜 트래커는 VIVE Pro 시리즈와 사용 가능하며, 추후 VIVE Cosmos Elite와도 호환 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21만 8천 원으로, 바이브닷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은 공식 출시일인 5월 13일(목)보다 최대 일주일 빠른 6일(목)에 택배로 일괄 발송된다.

VIVE 페이셜 트래커는 특히 아이 트래킹이 가능한 VIVE Pro Eye와 함께 사용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VIVE 페이셜 트래커와 함께 지난 3월 공식 발표된 트래커 3.0의 국내 판매는 5월 13일(목)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셜 트래커는 업계 최초로 HTC에서 선보이는 VR 액세서리이다. 페이셜 트래커를 사용하면 미세한 얼굴 움직임까지 잡아내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가상현실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VIVE 헤드셋(HMD) 및 VIVE 액세서리 전 라인업은 VIVE 공식몰 바이브닷컴과 VIVE 액세서리 전문몰 바이브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오랜 기다림 없이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