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넷마블 ]


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자체 개발한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가 신규 캐릭터 ‘완두콩 쿵야’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선보인 ‘완두콩 쿵야’는 ‘엘니뇨 현상으로 겨울에 눈을 뜬 아직 덜 여문 완두’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앙증맞은 외모와 풍부한 표정이 특징이다.

<야채부락리>의 새로운 막내 캐릭터 ‘완두콩 쿵야’는 부가 기능을 더욱 강화, <야채부락리> 캐릭터 중 최강의 혜택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시 사냥터, 마을 및 미션맵 획득 경험치를 최소 150%에서 최대 500% 획득 가능하며, 아이템 강화는 무조건 100% 성공, 강화 수치도 8% 증가한다.

미니게임 승리시에도 최소 100%, 최대 750%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망치속도 1초 증가, 이동속도 100% 증가, 먹는속도 1초 증가 등의 혜택도 부여받는다. 전용 둔갑술과 차별화된 이모티콘 및 동작은 물론, ‘완두콩 쿵야’만의 낚시터 보트, 말풍선, 농작물도 제공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의 김정훈 팀장은 “환경 보호 활동이 주요 게임 키워드로 작용하는 <야채부락리>가 이번에는 ‘엘니뇨’를 탄생 소재로 활용한 ‘완두콩 쿵야’를 선보인다”이라며, “이번 겨울 방학에는 무공해 RPG <야채부락리>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재미는 물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교육적인 시간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채부락리> 홈페이지(http://game2.netmarble.net/yaburi/index.a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