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SK 아이미디어가 개발하고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신개념의 TPS, 피규어간의 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누구나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해브 온라인이 5월 12일의 OBT를 앞두고 있다. 해브 온라인은 각종 웹게임과 스마트폰 기반의 게임, SN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는 그라비티가 최초 공개하는 TPS 장르의 게임.







군인 위주의 전통적인 FPS나 TPS와 달리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깜찍한 피규어들이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는 해브 온라인은, 피규어 인형이라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밀리터리 FPS의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 대신 밝고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비주얼을 추구했지만, 게임 내에서는 소총과 샷건, 스나이퍼건, 개틀링, 바주카 등 총 7가지의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피규어들 역시 개성넘치는 4종의 캐릭터 군이 존재하여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에도 액세서리의 활용이나 디오라마 등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즐길 수 있으며, 뛰어난 질감 표현과 물리 엔진을 활용한 플레이도 게임의 강점이다.

5월 12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인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 귀여운 캐릭터들이 하나, 둘 좀비로 감염된다? 좀비 인형전!


해브 온라인의 오픈베타에는 새로운 게임모드인 ‘좀비 인형전’이 추가된다. ‘좀비 인형전’은 숙주 좀비의 출현과 이에 대항하는 피규어들의 전쟁을 테마로 하는 해브 온라인의 신규 모드다.

‘좀비 인형전’이 시작되면 무작위로 누군가가 숙주 좀비로 변이를 하게 되며, 이때 숙주 좀비는 강력한 체력을 가지게 된다. 숙주 좀비는 방의 인원에 따라 8명일 때는 1명, 9명 이상일 때 2명, 16명일 때 3명까지 등장한다. 피규어 캐릭터들은 제한 시간 동안 생존하거나 모든 좀비를 제압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좀비 캐릭터들은 반대로 제한 시간 동안 모든 피규어 캐릭터를 좀비로 전염시켜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좀비 인형전은 기존의 FPS와 TPS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나며, 슈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무기업그레이드 시스템


해브 온라인은 ‘무기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영구제 무기의 특성을 보완 및 강화해 가면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투 종료 후 획득한 배터리 아이템을 통해 에너지를 확보한 후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영구제 무기를 선택하여 주입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에는 성공과 실패 확률이 존재하고 최대 5단계까지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 신규 캐릭터 추가: 아레스 훈트


해브 온라인에서 가장 차별화 된 요소는 바로 ‘피규어 캐릭터’ 이다. 지난 CBT에서는 신디(레진피규어) /팅클(구체관절인형)/ 브루거(홍콩 피규어 스타일) / MC-80(정크아트 스타일) 등 4가지의 개성 있는 피규어 캐릭터가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오픈베타에서는 매력적인 꽃미남 캐릭터인 ‘아레스 훈트’가 추가된다. CBT 진행 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미소녀 캐릭터 ‘신디’와 ‘팅클’에 버금가는 매력남 ‘아레스 훈트’ 는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수려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무장해 해브 온라인의 전장을 누빌 예정이다.


















▶ 클랜 시스템


강력한 커뮤니티인 ‘클랜 시스템’도 지원될 예정이다. 오픈베타에서는 클랜 커뮤니티 개설 및 활성화를 위한 가입, 개설 등의 사전 활동 기능 등이 우선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클랜전이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해브 온라인의 클랜은 강력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편의성 및 접근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클랜전을 제외한 클랜과 관련된 모든 활동이 웹사이트 내에서 가능하도록 지원된다. 특히 OBT 기간 동안은 클랜 개설 조건을 하향 조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클랜원 수에 따라 게임 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