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나노 엔터테인먼트 ]


'와쳐'는 동인게임인 비주얼노벨 "인테르메디오" 시리즈를 혼자서 개발한 스튜디오아인스의 정귀욱 대표가 나노엔터테이먼트 안운호 대표와 함께 개발하여 지난 2011년 8월 15일에 애플 앱스토에서 상용화를 시작했다.


해당 게임은 '인트로(Intro)' 버전부터 시작되며 주인공인 K17이 깊은 산 속의 학교 교실로 납치되고 탈출하는 탈출기를 그리는 이야기를... '하루살이(DayFly)' 버전은 '인트로(Intro)'버전 이후의 내용으로 주인공인 K17이 풀리지 않았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이야기이다.


본 게임의 장르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선택문을 고르는 방식의 어드벤쳐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터치 조작인 터치 조작 방식,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된 치밀한 이야기 구성,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영화같은 연출과 상황에 따른 효과(진동 등) 그리고 상황에 따른 각기 다른 스토리 전개 등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얻는 요인이다.


나노 엔터테인먼트 안운호 대표는 "기다리고 계시는 안드로이드 OS 기기 사용자 여러분께 9월에 선보일 수 있을것 같아 기쁘다"며 "티스토어에서 우선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고 스튜디오 아인스 정귀욱 대표는 "원래 와쳐는 PC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였지만 동인행사 참가 관련 문제로 인해 PC버전 제작이 취소된 바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스마트폰에 더 좋은 창작물로 여러분께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와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http://watcherap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