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가 개발한 '쯔바이 온라인' 이 5월 3일(목)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캐주얼 게임시장의 세대교체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팔콤’社의 인기 PC게임 ‘쯔바이’를 원작으로 한 '쯔바이 온라인'은 원작 특유의 게임성에 온라인의 장점을 더한 캐주얼RPG. 지난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형성된 두터운 마니아 이용자 층을 만족 시킬, ▲2차 전직 및 3천종 이상의 퀘스트와 ▲230여 종의 맵 등의 대규모 콘텐츠를 비롯해, ▲극대화된 안정성과 최적화된 환경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홈페이지 운영 전략을 갖추며 이번 공개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특히, 게임의 주요 특징인 ▲‘음식’을 통한 성장 시스템과 ▲게임 명이 내포한, 두 캐릭터의 합체 ‘쯔바이 시스템’ ▲8방향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광역 스킬’ 등 기존 캐주얼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제공, 여성 이용자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다.

공개서비스(OBT)를 기념해, 5월 30일까지 게임 내외에서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퀘스트 수행 및 몬스터 사냥으로 이벤트 음식을 모은 이용자들에게 피자, 치킨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전달하는 ‘음식 모아 이벤트’가 진행되며, PC방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그 혜택은 배가 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출석 일 수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은 물론, 아이패드2와 문화상품권을 받는 ‘출석 확인 이벤트’, ▲캐릭터 레벨을 상승 시킬 때마다 아이팟 터치, 외식 상품권 획득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레벨 업 이벤트’등도 마련됐다.

회사측은 '쯔바이 온라인'의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한해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천룡기' 및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대작 모바일 게임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패가 갈리는 게임 시장 속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고, 게임 시장 선두그룹에 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개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그 외 게임 채널링 사이트 ‘투니랜드’‘네이버 온라인게임’ 내, '쯔바이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