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의 신규 이미지가 공개됐다.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스크린샷이 금일(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됐다.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힘과 부의 원천을 둘러싼 일상적인 반목과 대립이 화려하면서도 사실적인 액션으로 표현됐다. 또 막힘 없는 오픈 월드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규모와 짜임새를 갖췄다.

이미 상당 부분 개발이 완료된 ‘검은사막’은 오는 7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 온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제작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검은사막’의 비공개 서비스를 위해 다음은 전담 조직을 꾸려 운영하고 있으며, 펄어비스는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인력을 투입했다.

다음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검은사막'의 신규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