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클럽 마스터즈 결승전 1세트 MVP vs Xenics Utd - MVP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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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간의 조이기. MVP 먼저 1승


"Manyreason" 김승민의 그라가스에게 블루 버프를 건내주고 바텀 라인으로 배치, "dayDream" 강경민의 초가스와 "comet" 임혜성의 모르가나가 MVP의 블루 버프를 가져가는 정글 비우기 전략을 준비한 제닉스 Utd.

먼저 전략을 건 제닉스 Utd는 미드 라인에 두 명의 챔피언을 배치하며 "Easyhoon" 이지훈의 라이즈를 압박하려고 하지만 이를 잘 수비해낸 MVP의 라이즈가 CS를 정상적으로 가져가면서 바텀 라인 타워를 먼저 밀어버리는 성과를 올린 상황.

킬은 안나왔지만 맵 장악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제닉스 Utd는 잃어버린 맵의 주도권을 가져가기 미드 라인 1차 타워에서 대치 상황을 만들며 포킹 조합의 힘을 극대화, MVP의 챔피언들을 후방으로 밀어내고 한 번에 미드 라인 1,2차 타워를 한 번에 밀어낸다.

2차 타워를 단번에 줘버린 MVP는 제닉스 Utd 조합의 핵심인 "거리"를 빼았는 전술로 반격을 준비했다.

드래곤 지역에서 이지훈의 라이즈가 후방에서 적을 교란하고 전방에서는 4명의 챔피언이 돌진하며 포킹 사거리를 빼앗은 MVP는 3명의 챔피언과 함께 미드 라인 타워를 가져갔다.

"Dandy" 최인규의 리 신의 과감한 돌격으로 다시 한 번 거리를 좁히며 대규모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MVP. 제닉스 Utd는 포킹 능력을 발휘하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완벽하게 정글 지역을 제압한 MVP가 계속해서 모든 버프를 습득하는 상황, 제닉스 Utd는 정글 지역에서 리 신을 끊어내는데 성공하지만 과감하게 돌격하는 "Homme" 윤성영의 레넥톤과 라이즈의 화력에 두 명의 챔피언이 사냥을 당했다.

라인을 관리하며 서서히 제닉스 Utd를 옥죄는 MVP는 바론 지역의 와드를 삭제하며 심리전을 시작, 계속해서 제닉스 Utd의 챔피언들을 잡아내며 점점 차이를 벌린다. 이에 제닉스는 두 번째 바론을 "Daydream" 강경민의 초가스가 스틸하며 시간을 벌지만 MVP의 강공에 미드 라인 억제기가 파괴당한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제닉스 Utd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세 번째 바론을 "Impact" 정언영의 제이스가 전격 폭발로 스틸에 성공하며 성장 차이를 줄이기 위한 시간을 벌게 된다.

경기 시작 60분, MVP는 방해를 뚫고 네 번째 바론을 획득하며 마지막 결정타를 준비, 이지훈의 민병대 라이즈와 "Imp" 구승빈의 케이틀린이 제닉스 Utd의 챔피언들을 본진 뒤쪽으로 몰아내며 먼저 1승을 챙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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