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가 점지한 게임들 중 국내에서 제일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꼽으라면 단연 '피파온라인3'입니다.

지난해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4조4천억 원의 매출을 거두며 중국 퍼블리셔들 중 최상위의 차지했는데요. 이번 피파온라인3의 퍼블리싱을 결정하면서 중국 내 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영역을 확고히 하려는 듯 보입니다.

서비스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퍼블리싱 계약 체결이 거론된 이상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시장에 공개될 피파온라인3의 모습, 차이나조이2013에 마련된 부스에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