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펼쳐진 기가바이트 NLB 섬머 2013 LG-IM2팀과 나진 소드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NLB 우승을 놓고 맞붙은 두 팀, 특히 나진 소드는 미드라이너로 '쏭' 김상수 선수 대신 '나그네' 김상문 선수를 투입시키며 변수를 만들었습니다. 나진 블랙 소드가 우승할 경우 롤드컵 직행 티켓을 얻게되는데요, 과연 나진 블랙 소드가 NLB 우승과 롤드컵 직행 티켓,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반면,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거치며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 LG-IM 2팀! 전통의 강호 나진 소드를 꺾게 된다면 리빌딩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는데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NLB 섬머 결승전! 그 현장으로 따라오세요!

[ ▲ 경기 시작전 서서히 모여드는 관중들 ]


[ ▲ 결승전 중계를 맡은 '빛돌' 하광석, '단군' 김의중, '강퀴' 강승현(왼쪽부터) ]








[ ▲ LG-IM 2팀의 원딜러 'BetKyo' 이승민 선수 ]


[ ▲ 오랜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 LG-IM2 팀의 서포터 'Lasha' 권민우 선수 ]




[ ▲ 나진 블랙 소드는 NLB 결승전에서 '나그네' 김상문 선수가 정글이 아닌 미드로 출전했네요! ]


[ ▲ 자신들의 VCR을 확인하는 나진 블랙 소드 선수들 ]


[ ▲ 나진 블랙 소드의 서포터 '카인' 장누리 선수 ]


[ ▲ 프레이 선수의 귀여운 볼살을 탐내시는 팬 ]


[ ▲ 저 귀엽죠? ]


[ ▲ 제드와 아리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 나진 블랙 소드 '나그네' 김상문 선수]


[ ▲ 준우승을 차지한 LG-IM 2팀 ]


[ ▲ NLB우승으로 롤드컵에 직행한 나진 블랙 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