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결승은 리빌딩 효과 대결… 누가 누가 더 세나!

중국 쿤샨으로 향하는 WCG행 티켓을 놓고 대결할 두 팀이 결정됐습니다. 전일 먼저 결승행 열차를 탄 삼성 갤럭시 블루를 상대할 팀은 바로 CJ 블레이즈입니다.

나진 실드와의 대결에서 2:0으로 압승을 거둔 CJ 블레이즈는 리빌딩 효과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상대로 올라온 삼성 갤럭시 블루도 리빌딩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어느 팀의 리빌딩이 더 효과적인지 이번 결승에서 확인해 볼 수 있겠네요.

WCG 4강행 막차를 타기 위한 선수들의 뜨거운 현장,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버프걸 이세진 양도 현장을 찾았네요!


▲ 나진 실드 '고릴라' 강범현



▲ 웃는 모습이 항상 귀여워요


▲ 반면 늘 날카로운 모습의 원거리딜러 '제파' 이재민


▲ '앗, 실수했다' 혀를 내미는 '꿍' 유병준


▲ 여전히 샤프한 '노페' 정노철


▲ '뭘 뽑아야 할까…'


▲ '세이브' 백영진은 갈수록 살이 빠지네요


▲ '엠비션' 강찬용, 집중!


▲ 숨을 가다듬고!


▲ '좋은 마무리였어'


▲ WCG2013이 처음이지만 맹활약 중인 '엠퍼러' 김진현


▲ '러스트보이' 함장식의 우수에 찬 눈빛


▲ 하지만 금새 미소를 보이네요!


▲ '플레임' 이호종 '캐리하기 힘드네'


▲ '데이드림' 강경민은 역시 미소가 일품!


▲ 매력 넘치죠


▲ '위험해!'


▲ 여기서도 긴박함이 느껴집니다. 어서 벗어나야 할 듯!


▲ '플레임' 이호종은 오늘 좀 피곤하다고 하네요. 어서 컨디션 회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