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와 게임 베스트플레이가 진행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온라인 리그 'ZOTAC 히어로즈 아레나'의 4강 일정을 발표했다.

'ZOTAC 히어로즈 아레나' 4강에는 정우서, 김승철 등이 포함 된 국내 첫 히어로즈 게임단 TNL이 서리늑대부족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진출하여 UPRISING과 만나게 되었다.

UPRISING은 8강전에서 박외식/박대만/곽한얼이 속한 골드가부족해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인상 깊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하였다.

또한 IM게임단 최승민 코치가 개인적으로 참가한 IW와 래퍼드 복한규, 빠른별 정민성, 기사도 황영재가 속한 ESG가 4강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ZOTAC 히어로즈 아레나' 4강전은 각 팀의 일정을 고려하여 11월22일 오후 3시에 TNL과 UPRISING의 4강전 1경기를, 24일 오후 3시에 IW와 ESG의 4강전 2경기를 다음팟TV를 통해 생중계 한다.


'ZOTAC 히어로즈 아레나' 4강 대진

2014년 11월22일(토) 오후 3시 : 4강1경기 TNL vs UPRISING (5전3선승제)

2014년 11월24일(월) 오후 3시 : 4강2경기 IW vs ESG (5전3선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