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 4일 차 대망의 결승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3일 내내 맑았던 하늘은 먹구름이 끼며 어두웠지만 LoL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다롄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을 방문했는데요. 어제 준결승 경기에서 LCK가 LMS를 상대로 승리하며 오늘(8일) 결국 LCK와 LPL이 다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결승전답게 첫 경기부터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다 결국 2:2의 스코어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게 된 상황, 아프리카 프릭스와 RNG의 마지막 5경기 접전 끝에 결국 RNG가 승리하며 LPL이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보여준 LPL의 위력!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어제와 다르게 비가 내리는 '다롄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경기장 안의 응원 열기는 후끈합니다.

▲ 경기 시작 전 응원 문구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큰 IG 응원 현수막

▲ 드디어 LCK와 LPL의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 무대로 입장하는 SKT 선수들

▲ 자리로 착!

▲ '페이커' 선수가 등장하자 엄청난 함성이 들려옵니다.

▲ IG 선수들도 입장하고

▲ 뒤이어 KT 선수들이 입장 완료!

▲ 초롱초롱 알파카

▲ 로그 워리어스 선수들도 자리에 섰네요.

▲ 곧 클레드로 캐리할 '도인비' 선수

▲ 스프링 지역 2위, EDG와 아프리카 프릭스도 무대 위로 올라섰습니다.


▲ LCK 스프링 1위 팀 킹존 드래곤X 입장

▲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RNG! 포스가 느껴지네요.

▲ 이제 리프트 라이벌즈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시작됩니다.

▲ 과연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컵의 주인공은 어느 지역이 될지!


▲ LCK의 지난 패배 설욕이냐, LPL이 왕좌를 지키느냐!

▲ 이제 부스로 돌아가 1경기를 준비합니다.

▲ 오늘 IG의 탑 라이너는 '더샤이' 선수네요.

▲ 결승전 1경기 시작! 중국 관중들의 응원 소리가 엄청납니다.

▲ 집중하는 KT의 바텀 듀오


▲ '루키' 선수가 분전했지만

▲ 생일 버프를 받은 '스코어' 선수의 활약으로 1경기를 LCK가 승리합니다.

▲ 2경기는 RNG와 SKT의 대결입니다.

▲ '흠.. 생각보다 어렵네'


▲ LPL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이 잘 드러난 경기였죠?

▲ RNG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 3경기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EDG의 리매치 경기

▲ '쿠로' 선수는 결승전에서 EDG를 만나고 싶다고 하기도 했었죠.

▲ EDG가 초반 기세를 타는 듯하다


▲ 한타 대승으로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하며 LCK가 2승을 신고합니다.

▲ 마지막 세트가 될 수도 있는 경기

▲ 킹존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 '도인비' 선수의 클레드 캐리로 LPL이 다시 승리를 챙깁니다.

▲ 승자 인터뷰 중인 로그 워리어스의 '마우스', '도인비' 선수

▲ 스코어는 2:2 에이스 결정전까지 온 상황!

▲ LCK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 LPL은 RNG가 출격합니다.

▲ 집중하는 '기인' 선수

▲ 하지만 RNG가 결국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 LPL이 2회 연속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 뿌듯한 표정의 LPL 선수들

▲ 꾸벅(__)

▲ LPL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리프트 라이벌즈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