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 7일 오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18 LoL 올스타 1일 차 일정이 시작됐다.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과 스트리머들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는 이번 올스타는 매년 펼쳐지는 1v1 토너먼트 이외에도, 2v2 자선 토너먼트, 둘이서 한 마음 모드, 돌격! 넥서스 모드, URF 모드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NA vs EU, 한국 vs 중국의 라이벌 매치 또한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공약을 통해 자신이 올스타에 가게 된다면 '스니키'와 함께 '자야' 코스프레를 펼치겠다고 공약한 '뱅' 배준식 선수가 '둘이서 한 마음' 모드 경기에 앞서 코스튬을 장착한 채로 무대 위로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뱅 더 '자야' 황금깃털


▲공약대로 '뱅' 배준식은 코스튬을 착용한 채로 경기에 임했다.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이쁜 사랑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