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과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콜라보레이션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프리드로우’, ‘외모지상주의’, ‘복학왕’ 등 인기 웹툰과의 콜라보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던 ‘갓 오브 하이스쿨’은 점차 영역을 넓혀 최근에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월 18일(목)부터 진행된 콜라보레이션에는 ‘미도리아 이즈쿠’, ‘바쿠고 가츠키’, ‘올마이트’ 등 6종의 ‘히로아카’ 캐릭터가 추가됐다. 해당 캐릭터들은 귀여운 2D 스타일로 공개돼 ‘갓 오브 하이스쿨’의 게임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스토리를 그대로 재현한 특별 던전을 통해 원작의 감동을 게임 안에서 느낄 수 있어 국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후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가 상승했으며, 일일 유저 접속 횟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공식 카페에는 “역대 최고의 콜라보였다”, “원작을 보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쳤다”, “’갓오하’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선택한 것은 신의 한 수 였다” 등의 게시글이 올라와 유저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라며, “’갓오하’의 게임성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독특한 개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두 배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IP 콜라보를 시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갓 오브 하이스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