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블리즈컨라인에서 와우 어둠땅의 차기 대규모 업데이트 9.1 패치 '지배의 사슬'에 대한 콘텐츠가 공개되고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가 확정되면서 일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세션과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밝혀지기도 했다.

블리즈컨라인에서 공개된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거나 인터뷰 등 다른 방법으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하나씩 찾아보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관련 정보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한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어둠땅 9.1 패치나 불타는 성전 클래식과 관련해서 혹여나 놓친 정보가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일러 '사자의 검' - 간수의 힘에 지배되어 승천의 보루를 공격한 안두인

어둠땅 9.1 패치 지배의 사슬 트레일러 '사자의 검'에서 승천의 보루를 이끄는 집정관 키레스티아에게 살아있는 영혼이 알현을 요청한다. 그 영혼은 안두인으로 키레스트아는 의심없이 그의 알현을 허락한다. 키레스티아 앞으로 걸어온 안두인은 이내 리치왕처럼 변해버리더니 룬이 새겨진 갑옷과 샬라메인으로 그녀의 가슴팍에 칼을 꽂아 넣는다.

키레스티아의 영혼을 흡수한 안두인은 간수에게 룬이 새겨진 샬라메인을 바치고, 실바나스는 이러한 모습을 묘현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간수는 안두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아직 3개의 열쇠가 남아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 - 보스 10마리, 마지막 보스는 실바나스

신규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는 10마리의 보스가 존재하며, 토르가스트에서 봤던 대지공포나 말드락서스에서 후퇴한 켈투자드 등이 등장한다. 마지막 보스로는 실바나스가 등장하는데 블리자드는 역대급 전투가 펼쳐질 것이라 예고했다.

지배의 성소 안에 잠들어 있는 지배의 힘을 이용하여 특별한 장비를 획득할 수도 있다. 신규 레이드에서 획득하는 방어구 세트는 어둠땅 전설 외형을 사용한다. 레이드 결과로 어둠땅의 미래가 바뀔 것이며, 완료 후 어둠땅의 무엇인가가 시각적으로 크게 바뀌었음 확인할 수 있다.

■ 9.1 패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

- 보스 10마리 (대지공포, 켈투자드 등, 마지막 보스는 실바나스 윈드러너)
- 실바나스와의 전투는 엄청난 경험을 줄 것
- 전투 결과로 어둠땅의 미래가 바뀌게 됨
- 실바나스 스토리는 단순히 승패로 마무리 지어지지 않음
- 지배의 성소 공격대 완료 후 어둠땅의 무언가가 시각적으로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
- 지배의 힘을 이용해 특별한 장비를 획득할 수도 있을 것
- 지배의 성소 방어구 세트는 어둠땅 전설 외형을 사용할 것

▲ 지배의 성소 레이드 마지막에는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전투를 벌인다


거대 던전 '장막의 시장 타자베쉬' - 보스 8마리, 신화 난이도만 존재

장막의 시장 타자베쉬는 9.1 패치에 추가되는 신규 거대 던전으로 8마리의 보스가 등장하며, 재밌고 밝은 분위기를 내는 중개자의 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타자베쉬의 시장을 돌아다니며 전투가 벌어지고, 포탈을 타고 아제로스의 익숙한 곳을 넘나드는 전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거대 던전은 신화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 있고, 향후 2개로 분리된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메카곤처럼 하드 모드를 적용할 계획이 있으며, 신규 수집품과 다양한 형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거대 던전 '장막의 시장 타자베쉬'

- 보스 8마리, 중개자의 시장 컨셉
- 첫 5마리의 우두머리는 타자베쉬를 돌아다니며 상대, 우체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가 있음
- 마지막 3마리 우두머리는 아제로스의 익숙한 곳을 넘나드는 차원간의 추적
- 보스 중 하나인 무한의 해적용은 보랄러스에서 등장
- 해리포터의 그린고트 탈출 느낌을 살리고자 함
- 재밌고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 현재는 신화 난이도만 존재, 나중에 2개로 분리될 것
- 하드 모드를 적용할 계획이 있음
- 신규 수집품, 형상 보상

▲ 장막의 시장 타자베쉬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와 얻을 수 있는 보상


신규 지역 '코르시아' - 나락에 추가, 신규 탈것, 애완동물 보상 획득

나락에 신규 지역 '코르시아'가 추가된다. 코르시아는 고대 비밀의 도시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새로운 동맹과 적을 만날 수 있고, 오리보스에 있는 따르는 자나 지키는 자 등도 존재한다. 코르시아 외에도 나락에 다른 소규모 지역이 추가되며 나락 손 모양의 탈것 등 여러가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코르시아에서 공포의 군주를 찾을 수 있는데 나락의 잊혀진 도시에서 이들이 누구를 섬기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공포의 군주와 관련된 콘텐츠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나락에 추가되는 신규 지역 '코르시아'

- 나락에 위치한 고대 비밀의 도시로 야생과 비슷하게 방치됨
- 새로운 동맹과 적을 만날 수 있음
- 코르시아 외에도 나락에 다른 소규모 지역이 추가될 것
- 영혼마(馬), 거대한 손 탈것과 애완동물 보상 획득 가능
- 공포의 군주와 관련된 콘텐츠를 코르시아에서 만날 수 있음

▲ 나락에 신규 지역 코르시아가 추가된다

▲ 탈것, 애완동물 등 여러가지 수집품을 코르시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나락 - 일반 탈것 탑승 가능, 간수의 눈 영향력 감소

성약의 단이 나락에 자리를 잡고 거점을 강화하여 나락에서도 일반 탈것을 탈 수 있게 된다. 또한, 퀘스트를 통해 간수의 눈 영향력을 천천히 줄여 더 오랜 시간동안 나락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둠땅 비행을 해금하였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나락에서 비행할 수는 없다. 저승석은 어둠땅 시즌1에 사용되는 재화로 시즌2에는 새로운 재화가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재화를 통해 베나리가 판매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나락, 어떻게 바뀌는가?

- 나락에서 일반 탈것 탑승 가능, 비행은 불가능
- 성약의 단이 나락에 자리를 잡고 거점을 강화해 탈것 탑승 가능해짐, 간수의 눈의 영향력 줄일 것
- 간수의 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이를 천천히 없앨 수 있는 퀘스트가 존재
- 저승석은 시즌1에 사용되는 재화, 시즌2에는 신규 재화 추가

▲ 나락에서 기존의 일반 탈것을 탑승할할 수 있게 된다


어둠땅 비행 - 평판 요구 조건 X, 성약의 단 대장정 완료 시 해금

그간 비행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특정 세력과 일정 수준의 평판에 도달하여 길잡이 업적을 완료해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했다. 하지만 9.1 패치가 적용된 후에는 비행 해금에 평판 요구 조건이 없다. 성약의 단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면 자동으로 해금되며, 한번 해금했다면 50레벨부터 어둠땅에서 날아다닐 수 있다. 비행 해금은 계정 공유로 적용된다. 어둠땅에서 비행이 가능해지더라도 여전히 나락에서는 날아다닐 수 없다.

■ 날탈 타고 어둠땅에서 비행 가능!

- 평판 없이 성약의 단 대장정만 마무리하면 자동으로 해금
- 한번 해금(계정 공유)하면 50렙부터 어둠땅에서 비행 가능
- 성약의 단 마다 특별한 비행 탈것 획득 가능
- 나락에서는 비행 불가

▲ 성약의 단 별로 특별한 비행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성약의 단 - 영혼결속 확장, 도관 강화 시스템 추가 예고

영혼결속이 확장되고 신규 도관이 추가될 예정이다. 도관 강화 시스템이 생겨 특정 도관이 더 많은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는 아직 영혼결속과 도관에 대한 내용은 초기 단계로 많은 피드백을 거칠 것이라 밝혔다. 성약별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형상변환 세트가 추가된다. 성소와 관련해서 새로 추가되는 콘텐츠는 없다. 9.1 패치에 추가되는 성약의 단 대장정을 통해 4개의 세력이 힘을 합치는 대단원의 모습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 성약의 단 변경점은?

- 영혼결속 확장, 신규 도관 추가
- 도관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어 특정 도관이 더 많은 능력을 제공
- 영혼결속과 도관은 아직 초기 단계로 피드백을 많이 받을 예정
- 성약별 신규 형상변환
- 성소와 관련하여 새로 추가되는 콘텐츠 없음
- 9.1 성약의 단 대장정을 통해 성약이 힘을 합쳤다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

▲ 성약의 단마다 신규 방어구 형상변환 세트가 추가


토르가스트 저주받은 자의 탑 - 단계 확장, 신규 령 능력, 몹과 함정 추가

토르가스트는 층이 확장되어 최고 단계가 늘어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의 지구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몬스터와 함정이 생기고 령 능력이 추가되어 더 많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토르가스트 실패 시 아무런 보상도 획득할 수 없다는 피드백을 수용하여 실패 시에도 일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정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 토르가스트 변경점

- 층 확장, 신규 몬스터와 함정, 신규 령 능력
- 신규 토르가스트 단계와 완전히 다른 모습의 지구 추가
- 토르가스트 실패 시에도 보상을 일부 획득할 수 있을 것

▲ 토르가스트는 최고 층이 늘어나고 실패 시에도 일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될 것


신화 쐐기돌 던전 및 PvP 시즌2 - 간수의 힘을 테마로 한 시즌 어픽스

어둠땅 신화 쐐기돌 던전과 PvP 시즌2가 시작되면 보상으로 획득하는 최대 아이템 레벨이 확장된다. 쐐기돌 던전에서 교만을 대체하여 간수의 힘을 테마로하는 시즌 어픽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PvP 명예 특성이 개선되며, 블리자드는 PvP 아이템은 PvP에서 조금 더 높은 아이템 레벨을 가지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식 아이템 스케일링을 고려 중이라 밝혔다. 시즌2 흉포한 게걸충 탈것과 검투사 및 쐐기돌 장인 탈것 보상도 추가된다.

■ 어둠땅 시즌2 변경점

- 간수의 힘을 테마로 한 신규 시즌 어픽스
- 최대 아이템 레벨 보상 확장
- PvP 명예 특성 개선 예고
- 드군식 PvP 아이템 스케일링을 고려 중 (PvP 장비는 PvP에서 더 높은 아이템 레벨을 가짐)
- 시즌2 흉포한 게걸충 탈것
- 시즌2 검투사 및 쐐기돌 장인은 시즌1 탈것의 다른 색상이 될 것



스토리 - 레벤드레스에 가로쉬 등장 가능성?

향후 어둠땅에서 안두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안두인과 아서스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볼바르와 티란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며, 스랄과 드라카의 재회, 가로쉬의 등장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초의 존재와 티탄, 죽음의 판테온 같은 우주적 존재와 관련해서 향후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 지 흥미로운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 향후 어둠땅에서 진행될 이야기

- 우서의 상처가 지배된 안두인의 힘과 공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안두인은 '지배'라는 간수의 힘에 결속됨, 어느정도 의식이 있으며 자신의 행동에 경악하기도 함
- 반면 아서스는 줄곧 스스로의 선택을 내려 옴
- 코믹스의 장면은 아주 먼 미래의 안두인의 모습, 더 많은 이야기가 그 과정에 있을 것
- 집정관 키리스티아는 죽지 않음
- 볼바르가 지배의 사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것
- 실바나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고 있는 티란데의 더 많은 이야기도 진행될 것
- 텔드랏실은 쉽게 재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 스랄과 드라카가 재회할 수 있음
- 레벤드레스 사후 영상에 등장한 가로쉬와 관련된 무언가를 보게 될 것
- 태초의 존재는 우주의 뻐대를 만들어 냈으며, 아래 단계에 티탄, 죽음의 판테온 등이 존재
- 빛이든 티탄의 질서든 어둠이든 선악에 관계없이 각자가 추구하는 본성을 따를 뿐임
- 향후 필멸자로서 생각하는 도덕성을 초월하는 우주적 스토리라인이 펼쳐질 것

▲ 지배라는 간수의 힘에 결속되어버린 안두인

▲ 사후: 레벤드레스 영상에서 가로쉬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장면


기타 - 9.1 패치 이후에 직업별 티어 세트가 추가될 수 있음

블리즈컨라인이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기타 정보 중에는 티어 세트나 신규 커스터마이징 선택지 추가 계획, 어깨 방어구에 개별 형상 적용 기능 등 여러가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긍정적인 것은 9.1 패치에는 티어가 추가되지 않으나 향후 추가될 수 있다고 밝힌 점이다. 이외에도 성약의 단 테마 피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거나 격아의 군도탐험, 격전지나 구 레이드 솔로잉과 관련된 정보도 있다.

■ 기타 어둠땅 이모저모

- 9.1 패치에는 직업별 티어 세트가 추가되지 않으나 향후 추가될 수 있음
- 신규 커스터마이징 선택지를 추가할 계획은 없음
- 각 어깨보호구를 다르게 형상변환하는 것은 아직 계획 중, 향후 꼭 적용하고자 하는 기능
- 영예를 추가로 올리고 성약의 단 테마의 피프 획득 가능
- 어둠땅 꾸러미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9.0.5 패치에 유랑하는 고대정령 탈것 획득
- 단기적으로 진영 간 불균형을 해결하기는 어려우나 최우선 과제로 노력 중
- 격아 군도 탐험 솔큐 가능 예고, 격전지는 불확실
- 구 레이드 던전에 더 많은 순간이동 장치 추가 고려
- 어둠땅 말기에 군단 레이드 보스 솔로잉 가능할 것

▲ 코스프레로 유명한 DevouringEye가 상상한 성약의 단 피프 모습


불타는 성전 클래식 - 직업 밸런스는 태양샘 시절 2.4.3 패치 따를 것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되면 오리지널 서버에 캐릭터를 남기거나 불타는 성전으로 캐릭터를 옮길 수 있다. 한번 불타는 성전으로 캐릭터를 옮기면 다시 오리지널 클래식 서버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캐릭터 이전 선택을 할 수 있는 기간 제한은 없으며, 이전 시 골드 제한은 없다. 유료로 제공되는 캐릭터 복제 서비스를 사용하면 오리지널 서버와 불타는 성전 서버에 캐릭터를 복사하여 두 서버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불타는 성전은 현재 클래식에서 정햬진 단계에 따라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는 방식을 따른다. 블리자드는 레이드 보스의 공격력이나 생명력은 출시 당시와 똑같아 다소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직업 밸런스는 태양샘 시절의 2.4.3 패치를 따를 것으로 요구 경험치 감소와 탈것 요구 레벨 감소 같은 개선점이 적용된다. 현재 와우의 그룹 찾기 요소를 불타는 성전 클래식 그룹 찾기에 적용할 것을 고려하는 등 불편한 일부 시스템의 개선도 예고했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하기 전에 사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블러드 엘프나 드레나이 캐릭터를 생성하고 60레벨까지 키울 수 있다. 블러드 엘프와 드레나이를 제외한 다른 종족은 계정 당 1개의 캐릭터만 유료 부스팅 서비스를 구매하여 58까지 레벨을 한번에 올릴 수 있다.

PvP에는 마지막 버전이 적용되어 한 팀에 여러 명을 등록할 수 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진영에 따라 다른 일부 기술이 공평하게 두 진영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바뀐다. 가령 호드만 사용할 수 있었던 피의 문장을 얼라이언스도 사용할 수 있게 된어 얼리아언스 징벌 성기사의 위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불타는 성전 클래식

- 기존 클래식 서버를 '시대 서버', 불성 클래식 서버를 '진행 서버'라고 부름
- 진행 서버에 남기로 선택하면 다시 시대 서버로 이전할 수 없음
- 캐릭터 이전 시 골드 제한 없음
- 캐릭서 복제 서비스를 구매하여 시대 서버와 진행 서버 모두에 남길 수 있음
- 불성 클래식은 총 5개의 단계(Phase)로 구성
  └ 1단계 : 카라잔, 그룰의 둥지, 마그테리온의 둥지, 투기장 시즌1 (Tier 4)
  └ 2단계 : 불뱀 제단, 폭풍우 요새 (Tier 5)
  └ 3단계 : 하이잘, 검은 사원, 투기장 시즌2 (Tier 6)
  └ 4단계 : 줄아만, 투기장 시즌3
  └ 5단계 : 태양샘, 마법학자의 정원, 쿠엘다나스 섬, 투기장 시즌4 (Tier 6.5)
- 레이드 보스의 공격력이나 생명력은 초기 출시 당시와 똑같아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질 것
- 출시부터 종료까지 2.4.3 패치(태양샘)의 직업 밸런스를 따를 것
- 요구 경험치 감소와 탈것 요구 레벨 감소 같은 개선점 적용
- 불성 클래식 그룹 찾기에 현재 와우의 그룹 찾기 요소 적용할 것을 고려 중
- 던전 입장을 위한 선행 퀘스트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
- 출시 전에 블러드 엘프 또는 드레나이 캐릭터를 60레벨까지 키울 수 있음
- 블러드 엘프 및 드레나이 종족을 제외하고 계정 당 1개의 캐릭터만 58레벨로 부스팅 가능
- 진영에 따라 다른 일부 기술이 공평하게 두 진영 모두 사용 가능 (피의 문장과 지휘의 문장)
- 리분 클래식의 수요가 많다면 니즈를 따라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