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의 오픈 서비스를 오는 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FCMM 2014는 'FC매니저 온라인'을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기획되고 구성된 게임. FCM의 핵심 요소인 간편한 매니지먼트는 살리며,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고, 경기 일정을 관람하는 시스템들이 한층 간결해졌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편리성을 한껏 살려 이동 중에도 경기 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를 통해 유저들에게 흥미진진한 축구 시뮬레이터로서의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가장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전세계 약 50여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든 축구 스타들의 초상 및 성명권, 그리고 능력치가 포함된 레어한 선수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개발사에서 국내 최초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기간까지 총 5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고 축적되었음은 물론, 오는 2014년 6월에 개최되는 축구 축제를 겨냥해 전세계 축구 매니지먼트 게이머들을 아우를 수 있는 게임성으로 개발하고,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2월 11일로 서비스 일정이 정식으로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구축하는데 많은 공을 들인 AI 시스템과 컨텐츠들의 볼륨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또한 안정적으로 유저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최고 수준 등급의 ‘7포텐 선수카드’와 ‘한빛온 캐시 쿠폰’ 등 풍족한 경품 증정을 예고하고 있으며, 오픈 서비스 이후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11일 출시가 확정되며 마무리 담금질에 한층 박차가 가해지고 있는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FCMM 201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