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서 기존에 공개 된 지역 외 현재 준비 중인 미공개 지역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내 스크린샷을 공개한 것으로, 새롭게 공개한 지역은 올비아 마을과 메디아 영지.

올비아 마을은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마을의 느낌을 풍기고 있다. 올비아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직업의 첫 시작 지점이 된다는 것이다. 기존에 워리어, 소서러, 자이언트는 벨리아 마을에서 / 레인저는 홀로 일리야 섬에서 시작하게 됐지만 이제는 모든 종족이 올비아 마을에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메디아 영지는 칼페온 영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지역이다. 도시인 알티노바를 비롯하여 메디아 반란군이 위치한 소산 주둔지, 용암족들의 서식처 오마르 용암동굴, 투구족 주둔지, 놀을 연상케 하는 갈기족 소굴 등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조물을 비롯하여 NPC나 몬스터의 갑옷 등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과는 다른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나온다.

한편, 새로운 지역의 모습을 공개하며 '2014년 12월, 즐거운 만남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히고 있어, 약 한 달 후인 12월에 있을 만남이 OBT와 같은 일정의 공개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시작 지점, 올비아 마을

▲ 레인저도 함께한다! 새로운 시작지점 올비아 마을

▲ 산속에 자리잡은 시골마을의 느낌

▲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 흘러나오는 비포장 도로

▲ 무엇이 들어있을까? 독이 잔뜩 쌓여있다

▲ 약병을 관리하는 모습

▲ 화려한 빛깔! 플로란 마을과 비슷한 풍경이다



◆ 교역을 통해 부를 쌓은 메디아의 도시, 알티노바

▲ 사막도시 알티노바

▲ 갑옷을 입은 강아지, 새로운 몬스터일까?

▲ 망루의 모습도 보인다

▲ "저기를 주목하시오!"

▲ 신출귀몰하는 의문의 상인?!

▲ 이국적인 의상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 건드리면 큰 일 날 것만 같은 병사의 모습



◆ 메디아 반란군이 주둔하고 있는 소산 주둔지

▲ 아침 점호 시간!

▲ 암살자 이미지의 메디아 반란군

▲ 근무 중 이상 무!

▲ 갑옷 디자인도 기존 지역의 그것들과 차이를 보인다



◆ 용암족들의 서식지, 오마르 용암동굴

▲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용암동굴의 모습

▲ 몬스터도 용암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 귀엽기도, 무섭기도 한 투구족을 만날 수 있는 곳, 투구족 주둔지

▲ 절벽사이로 난 길을 지나면...

▲ 등에 맨 대형 무기가 매력 포인트?!

▲ 다양한 디자인의 투구가 눈에 띈다



◆ 놀을 연상케하는 갈기족들의 본채, 갈기족 소굴

▲ 판타지의 대명사 '놀'의 이미지를 그대로 지닌 갈기족



◆ 그리고 메디아...

▲ 무엇을 위해 세워진 구조물일까?

▲ 메디아의 추출장 풍경

▲ 화롯불가에 모여있는 메디아의 병사들

▲ 절벽과 강이 만들어내는 메디아 대자연의 장관

▲ 부딪히기만 해도 사망?! 강렬한 분위기의 갑옷 병사

▲ 성을 지키는 병사의 모습

▲ 마치 크론성터와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