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6'(컴프야2016)은 한국 모바일 야구 게임을 대표하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6년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 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컴프야2016'에서는 KBO리그의 10개 구단 및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뿐 아니라 올 해 첫 선을 보이는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뿐 아니라 기존 구장들의 최신 환경 및 구조물들을 그대로 구현해 사실성을 높였다.

특히, 14년 역사의 정통성으로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컴프야2015'가 달성한 모바일 야구 게임의 최고 성적을 올 해에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컴프야2016', '컴프야2015'의 명성 뛰어 넘는다!

'컴투스프로야구'는 시리즈 최초로 지난 2015년 '컴프야2015'에서 3D 그래픽을 사용하며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탄생했다. 높아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게임성을 갖추며 '컴프야2015'는 지난 해 출시된 모바일 야구 게임 중 가장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 게앰매출 7위, 스포츠게임 매출 1위와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19위, 스포츠게임 매출 2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바일 야구 IP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6'은 피쳐폰 시절부터 지난 2015 버전까지 이어온 기존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넘어선다는 계획이다.


◈ 14년 역사의 '컴프야'! 레전드 야구 게임의 최신작을 만나다!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는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레전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역사는 2002년 출시된 컴투스의 첫 번째 모바일 야구게임 '한국 프로야구'부터 시작됐다.
'한국 프로야구'는 당시 모든 구단과 현역 선수를 반영한 사실적인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2004년 '컴투스프로야구1'를 시작으로 2005년 후속작인 '컴투스프로야구2'가 출시되면서 새로운 시리즈가 탄생되었다.


2008년부터는 본격적인 연도 별 네이밍이 적용되어 '컴투스프로야구2008'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시리즈 타이틀의 모습을 갖췄으며, 카툰 그래픽 기반의 8등신 캐릭터와 실제 야구의 규칙과 경기 운영에 근접한 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08'부터 '컴투스프로야구2010'까지 피처폰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쉽고 간결한 플레이 방식으로 당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컴투스프로야구2011'부터 스마트 기기 기반의 시장 환경에 대응하며 사실성을 강조한 HD 그래픽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진화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 그대로 2016 KBO리그를 즐기자!

이용자들은 메인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구단 별 2016 KBO리그 일정을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리그모드', 원하는 팀과 상대팀을 바로 선택해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모드', 유저 간 선수 카드 대결인 '대전모드' 등 이용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컴프야2016'만의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LIVE 선수'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현재 KBO리그 선수들의 실제 성적이 주간 단위로 게임에 적용되어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선수 카드 중 'LIVE' 표시가 되어 있는 카드를 대상으로 각 구단 별로 한 주 동안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능력치 향상의 버프 혜택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 선수들의 성적이 매주 업데이트되는 2016 LIVE 선수 시스템



◈ 1982년부터 2016년까지 모든 선수를 만난다!

국내 프로야구가 시작된 1982년부터 2016년까지 모든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청보 핀토스, 해태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태평양 돌핀스 등 추억 속 인기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수 있으며, 국가 대표 유니폼, 올스타 유니폼 등 특수 능력치를 부여한 유니폼을 입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 히스토리 모드로 추억의 구단과 대결!

'컴투스프로야구2016'에서는 작년에 선보인 '홈런 더비' 모드에 이어 신규 스페셜 모드인 '히스토리'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히스토리 모드'는 크게 매일 24시간 동안 등장하는 '요일 팀'과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는 '게릴라팀'과의 대결로 나뉜다.

먼저, 요일 팀은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쌍방울 레이더스 등 추억의 인기 구단 14개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게릴라 팀은 각 구단 별 올스타 14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대결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과거의 슈퍼 스타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게임 재화 획득 및 다양한 선수를 영입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스페셜 모드에 새롭게 추가된 히스토리 모드




▲ 히스토리모드에서 '이종범'과 '조계현' 등 추억의 스타들을 대결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을 게임 속에 만난다!

'컴프야2016'은 잠실야구장, 문학야구장, 부산 사직구장 등 전국 9개 모든 구장의 실제 사이즈를 적용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현실감 넘치는 야구장을 제공한다. 특히, 올 시즌 야구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게임 속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각 구장들의 최신 환경과 구조물들까지 완벽하게 적용했다. 또한, 주간 경기, 야간 경기 등 경기 시간대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실감나는 야구를 즐길 수 있다.

▲ 고척스카이돔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야구의 또 다른 즐거움! 사운드에도 사실감을 담다!

'컴프야2016'에는 '컴프야2015'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 해설위원이 게임 속 중계진으로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경기 중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해설을 위해 약 3,000가지 이상의 중계 패턴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TV 중계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살리는데 힘을 썼다. 또한, 각 구단 별 응원가와 선수들의 개별 응원가 역시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어 야구팬들의 '팬심'을 반영하고 있다.


◈ 다양한 선수 카드 수집의 즐거움, 나만의 팀을 만들자!

'컴프야2016'에서는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선수 데이터를 총망라한 카드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노멀, 레어, 스페셜, 히어로, 플래티넘의 5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카드 수집의 재미를 추가로 제공하며, 카드 조합, 강화, 한계 돌파, 스킬 강화 등 자신만의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리그 모드, 홈런더비 모드, 히스토리 모드, 게임 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수집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특히 '컴프야2016'에서는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리그 모드, 랭킹 모드, 히스토리 모드 등 도전 과제를 플레이한 후 엠블럼 조각을 모아 '오늘의 엠블럼'을 완성하면 자신이 원하는 팀의 선수팩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