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개발팀 'LP soft'는 첫 모바일 게임 '판타지아 사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아 사가'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 투기장을 경영하고 검투사를 육성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영주로서 검투사들을 선발하고 육성하며 다양한 검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검투 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영지를 관리하고 발전시키면 더 강력한 검투사들을 선발할 수도 있다.

LP soft는 3인이 모인 인디 게임 개발팀으로, 이번에 출시한 '판타지아 사가'에 대해서 "유저분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도 준비했으며 공식 카페를 통해 게이머분들과 더 가까운 위치에서 빠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저와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게임을 목표로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타지아 사가'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