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몬스터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신규 캐릭터 2종과 콘텐츠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타몬 2종이 추가됐고, 일부 던전의 난이도와 보상을 강화하는 밸런스가 조정됐다. 또, PVP(이용자 간 대결) 매칭 시스템이 개선되는 등 다방면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간 한정 스타몬 삼장과 태생 5성 캐릭터 손오공이 추가됐다. 천하에 신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여행 중인 삼장은 아군의 방어력을 35~40% 증가시켜주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또 리엔 대륙의 요괴왕 손오공은 태생 5성의 스타몬으로 클랜전에서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50~55% 증가시켜주는 돌연변이 스킬을 지니고 있다. 돌연변이 스킬이란 일반 몬스터와 달리 돌연변이 몬스터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술로 파티 리더로 배치할 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고대 골렘 던전이 쉬워지고 보상은 강화된다. 각 층의 가디언 몬스터들의 효과 저항력이 최대 50퍼센트 감소되고 각종 스킬 면역이 삭제된다. 보상으로 얻는 보석의 등급은 2~3성에서 2~4성으로 상향된다. 이밖에 랜덤 PVP 매칭 기능을 다이아몬드 3등급 이상 유저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PVP 챔피언 보상에 만능 진화 재료 홀리윙키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4:33은 오는 30일 정오부터 5월 2일까지 태생 4성 이상의 스타몬을 재료로 사용하여 4성 토르를 획득할 수 있는 '환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영웅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소환으로 5성 스타몬을 획득할 경우 ‘영웅’ 비밀의 알을 1개 추가 증정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 육성하는 포획 RPG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몬스터들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웹진 mmosite에서 2016년 베스트 모바일 RPG로 선정될 정도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4:33은 올해 1분기 수집형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에 이어 무협 대작 MMORPG '의천도룡기'를 출시했다. 향후에는 '다섯왕국이야기', '활2',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슈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칭)' 등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