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아이(대표 김정식)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가 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이 정식 서비스하는 최신 웹 전략게임인 ‘열혈삼국3’을 채널링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소설인 '삼국지연의'에 기반을 둔 이 게임은 기존 열혈삼국 시리즈의 전략적 요소는 한층 강화하고, 세 국가를 25개 세력으로 세분화 해 다양한 패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열혈삼국3는 삼국지의 세계관을 전체적인 게임 진행과 이야기 구조에 잘 녹여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장수를 선택해 육성하고 의형제를 맺는 등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세력의 기본을 만드는 내정을 시작으로 자원과 군사를 모아 천하통일을 이뤄가는 과정에는 상대방 성을 공격하는 약탈과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는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강력한 장수를 모으는 일도 열혈삼국3의 묘미다. 게임에는 40여 명의 명장 외에 실존장수들이 등장하는데, 각 장수는 능력치부터 병종 및 스킬 등이 모두 달라 전략적 활용이 가능하다.

와일드스톤은 최근 비공개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서버 운영과 주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며, 실제 서비스 운영 시 빠른 대응과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엠아이는 열혈삼국3를 시리즈의 재미요소는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전략적 요소를 특히 강조한 명작이라며, 보다 많은 회원이 오랜만에 웹 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열혈삼국3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의 추가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열혈삼국3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