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은 금일(6일)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2주년을 맞이하며 '오퍼레이션 화이트 노이즈'가 모든 플랫폼에 공개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시즌에는 한국의 고층 빌딩인 '목멱 타워 맵'이 포함되며, 각각 고유한 무기를 보유한 3명의 새로운 오퍼레이터, '도깨비'와 '비질', '조피아'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유비소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등록 플레어 수가 2천 5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브랜드 디렉터 알렉산드레 레미는 "플레이어에 대한 투자가 게임 성공의 핵심이었고, 지속성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했다. 게임이 진행되며 항상 커뮤니티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했다"며, "커뮤니티가 이 게임을 즐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게임을 전하는 것을 보며 기뻤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떤 것을 만들고 가능하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얼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커뮤니티 플레이어들을 위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근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Year3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12월 12일까지 Year2 패스를 구입한 플레이어들은 얼리 엑세스를 통해 오퍼레이션 화이트 노이트의 오퍼레이터를 먼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