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는 프레이밍(Framing inc.)이 개발하고 당사가 퍼블리싱하는 VR 액션 RPG, '인페르노: 데스필드(INFERNO: Deathfield, 이하 인페르노)’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인페르노’는 마법방패와 검, 크로스보우 등의 다양한 무기와 ‘타임슬로우’와 같은 마법을 사용해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누비며 적들을 해치워 나가는 액션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VR 속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해냈으며, 쉽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음산함과 장엄함이 느껴지는 중세풍의 고성을 배경으로, ‘데몬’이나 ‘네크로맨서’의 공격에 맞서 각종 무기와 마법으로 대항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본 게임은 HTC社의 VR시스템 'VIVE(바이브)’ 전용으로 개발중이며, 온라인 플랫폼인 ‘스팀’에서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 또한, 와이제이엠게임즈 및 관계사가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VR카페 ‘ENTER VR(엔터 VR)’과 ‘VRIZ(브리즈)’에서도 서비스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