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엔소프트


엔엔소프트(대표 김규선)는 자사의 모바일 탄막슈팅게임 '탄막소녀'를 구글플레이에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탄막소녀'에서 플레이어는 미소녀 안드로이드 로봇 엔이 되어 지구를 파괴하고 아버지를 죽인 안드로이드 로봇들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 귀여운 화풍과는 달리 '하드코어' 슈팅 게임을 표방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갖추고 있어, 게이머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막소녀'는 유료게임으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번거로운 광고 시청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엔소프트 김규선 대표는 한국 서비스 이후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론칭을 계획 중이라며 게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탄막소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