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게임즈 신광섭 차장(좌), 넥스트스테이지 강현우 대표(우)


넥스트스테이지 강현우 대표와 에픽게임즈 신광섭 차장이 IGC 2018에서 '언리얼 엔진'의 노하우에 대해 말한다.

강현우 대표는 지난 3년동안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하여 모바일부터 PS4 게임까지 인디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팀에서 인디 게임 개발 사례와 포스트모템, 팁을 공유하고 소규모 인디 개발자들이 언리얼 엔진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나 언리얼 엔진을 잘 사용하기 위한 여러가지 팁들을 소개한다. 강현우 대표의 강연은 IGC 2018 첫 날인 16일(화) 오전 10시 30분에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에픽게임즈의 신광섭 차장은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에 대한 해답을 설명한다. 신광섭 차장은 PC, iOS,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3대 콘솔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개발에서 얻은 노하우 공유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신광섭 차장의 강연은 IGC 2018 마지막 날인 18일(목) 오후 2시부터 네오위즈 1층 대강연장에서 진행된다.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언리얼 엔진'은 '유니티 엔진'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게임 개발 툴로, 꾸준한 사후지원과 자체적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저변을 늘리고 있다. 언리얼 엔진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게임 개발에 쓰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로스트 아크'와 현재 세계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도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GC 2018'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일에 걸쳐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벤 게임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감 임박] 제4회 인벤게임컨퍼런스(IGC)는 10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 일대에서 진행합니다. 강연 참관을 원하시면 꼭 사전등록을 해주세요. ▶ 무료 참관객 신청하기: https://igc.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