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캐럿게임즈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버스M'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리버스M'은 논타겟팅 핵앤슬래시 방식으로 구현되어 게임 속에서 자유롭게 스킬을 이용하면서 강렬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이용자는 PC MMORPG의 감성을 모바일에서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광활한 오픈 필드형 PVE와 PVP 콘텐츠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전투의 짜릿함 맛볼 수 있다.

'리버스M'은 앞서 유럽지역에서의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7월 진행된 글로벌 OBT(공개 베타 테스트)를 비롯해 10월 18일 브라질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데 이어, 이번 오세아니아 지역 정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캐럿게임즈는 최근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8에서는 태국의 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콤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와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리버스M'의 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으로까지 서비스를 넓혀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이용자분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리버스M'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지역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리버스M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테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