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개발자들이 함께하는 컨퍼런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NDC) 2019'가 24일(수) 개최되었습니다. 앞으로 3일 동안 판교 넥슨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여러 유익한 강연들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죠.

갑자기 한여름처럼 더워진 날씨에도, 첫날부터 업계 관계자와 관련 학과 학생 등 수많은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데브캣 스튜디오의 김동건 프로듀서가 기조강연을 맡아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강연장을 채우기도 했죠.

참관객들은 105개나 되는 강연이 쉼 없이 진행되는 만큼 다들 바쁜 걸음으로 강연장을 찾기도 하고, 아트전시회를 구경하거나 다양한 게임기가 마련되어 있던 플레이 존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는데요. 게임 업계 종사자들의 지식 공유의 장인 NDC 2019,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판교, NDC 2019가 열리는 넥슨 사옥 근처입니다

▲ 강연들이 주로 진행되는 넥슨 사옥

▲ 입구 바로 오른쪽에 안내 데스크도 마련되어 있죠

▲ 다양한 강연들이 동시에 여러 강연장에서 진행됩니다

▲ 하지만 이 강연들을 듣기 위해서는

▲ 올해도 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죠

▲ 꼭 듣고 싶은 강연이 있다면 반드시 먼저 가서 줄을 서야합니다


▲ 미로처럼 되어있던 전시장

▲ 미공개 신작 드래곤하운드의 원화

▲ 드래곤하운드 원화 앞에서 AR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 AR이 있으니 당연히!? VR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번에는 기조강연이 있었던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로 가보겠습니다

▲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찬 강연장이

▲ 그 모습을 드러내죠!

▲ 수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김동건 프로듀서의 기조강연

▲ 밖으로 나가볼까요

▲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 바로 NDC 기간 동안 매일 낮 12시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장입니다

▲ 오늘은 밴드 두번째달과 깜짝 손님인 은토가 참여했습니다

▲ 뜨거운 햇살에도 자리를 가득 채운 관객들






▲ 강연에 지쳤다면? 넥슨 건물 바로 맞은편으로 향하면 됩니다



▲ 다양한 오락기와


▲ 푹신한 쿠션이 맞이해주는 곳

▲ NDC 플레이 존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 강연도 듣고,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는 NDC 2019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