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트라게임즈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비행슈팅 게임 “STARLINK: BATTLE FOR ATLAS™ (이하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의 한국어판을 2019년 4월 25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Ubisoft Toronto’에 의해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모듈 형태의 장난감을 통해 현실에서 우주선을 직접 만들고 조립할 수 있으며, 각 모듈과 파일럿은 우주선에 연결하는 즉시 게임에 표현된다.

각기 다른 파일럿의 능력과 무기, 우주선을 이용해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쏟아낼 수 있다.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스타터팩은 게임과 장난감 모듈이 모두 포함된 구성에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다가올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아빠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30일에는 ‘CRIMSON MOON’ 업데이트도 예고되어 있다. 우선 무료 콘텐츠로는, 4개의 트랙에서 레이싱을 펼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레이스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며, 리더보드를 통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경기 결과를 놓고 순위를 겨룰 수도 있다.

또한 세력 미션 3가지가 새롭게 추가되며, 매주 새로운 챌린지가 주어질 예정이다. 그 외 유료 콘텐츠로는 파일럿 8종, 함선 3종, 무기 11종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 중 ‘Falco, Peppy, Sleepy’로 이루어진 스타폭스 파일럿 팀은 Nintendo Switch™ 독점으로 제공된다.

“스타링크: 아틀라스를 위한 전투”는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스타터팩 33,000원이다.

PlayStation®4용 스터터팩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선 1종, 파일럿 1종, 무기 3종, 컨트롤러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Nintendo Switch™용 스타터팩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선 1종, 파일럿 2종, 무기 2종, 조이콘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