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강화’와 ‘초월’을 마친 영웅을 한 단계 더 높여주는 성장 시스템 ‘각성’을 도입하고,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두 주인공 ‘진’과 ‘레아’ 각성 버전을 선보였다. 각성 영웅은 더 화려해진 외형에 ‘고대’ 등급과 대등한 능력치를 얻게 되며, 이번 각성 성장 시스템 또는 새로 추가된 ‘전설 소환’에서 획득 가능하다.

또, ‘레이나’, ‘디프란시스’, ‘스카디’ 등 총 7개 영웅의 전용 보물 총 28개를 추가하고, 레이드 ‘칸헬’에 ‘매우 어려움’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여름 시즌을 맞아 ‘레이나’와 ‘리리스’의 수영복 테마 코스튬을 출시하고, 드라고나 유적지 골드 수급 및 정수 시스템 편의성 기능을 개선, 거래소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넥슨은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복귀 유저 모두에게 ‘전설 영웅’, ‘전설 장비’ 등 접속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오는 9월 5일 새벽 1시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