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터메이트


엔터메이트(대표 정집훈)가 서비스하고 넷이즈(Netease)가 개발한 대규모 삼국지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의 3D 리마스터 버전 업데이트를 금일(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리마스터’는 Full 3D그래픽으로 완벽히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기존 2D 버전과 비교하면 건물, 토지, 날씨 표현 등 게임화면과 UI 등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새로운 게임으로 느껴진다. 기존 시스템과 콘텐츠 또한 충실히 재현되어 기존 유저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5성 SP 사마의 카드를 포함해 다양한 인게임 재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신규 국가 패키지에 기존 유저의 선망의 대상인 5성 장비가 포함되어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리마스터 특별 카드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마초, 손권 등 삼국지의 유명한 명장을 게임에서 만나 볼 기회도 열리게 된다.

‘천하를 탐하다:리마스터’ 버전은 중국 빅게임사 넷이즈(Netease)가 개발한 대작 삼국지 전략게임으로, 국내에 선보이기 앞서 작년 8월 중국과 일본에 먼저 업데이트 되었으며, 매출 순위 및 인기 순위를 역주행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어, 한국시장 또한 리마스터 버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천하를 탐하다:리마스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