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엔에스


비엔에스(대표 서견)는 모바일 게임 신작 ‘아이언탱크 : 세계대전’ (Iron Tanks : World War, 이하 아이언탱크)를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해외 4개국에 소프트 런칭 했다고 13일 전했다.

아이언탱크는 적절한 부대 편성 및 탱크 업그레이드로 난관을 돌파하면서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대규모 전차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눈여겨볼 만한 게임의 특징으로는 전쟁 감각을 살리기 위해 2차 세계 대전을 게임 배경으로 삼고 있는 부분과 실제 전쟁 영웅인 맥아더, 주코프, 구데리안, 로코솝스키의 등장, 그리고 미국의 셔먼, 독일의 킹 타이거 등 세계 유명 탱크들을 직접 지휘해볼 수 있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정복의 길, 물자 쟁탈 시스템, 월드 보스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군단 시스템을 통해 군단 내 구성원들과 함께 세력 확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비엔에스 서견 대표는 “아이언탱크는 쉬운 조작과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중국, 러시아 등에서 밀리터리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라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와 시스템을 갖춘 상태에서 출시하는 만큼 유저들의 요구에 맞춘 빠른 대응과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언탱크는 이번 4개국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일본 사전 예약과 더불어, 북미와 일본 등에 글로벌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