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게이밍 마인드 스튜디오(Gaming Minds Studios)가 개발한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웨이 엠파이어(Railway Empire)’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3월 26일) 닌텐도 eShop을 통해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레일웨이 엠파이어’는 1830년부터 1930년까지의 미국을 무대로 벌어지는 철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산업이 급성장하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철도를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며, 라이벌 회사를 따돌리고 20세기 최고의 철도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다.

역이나 정비창, 공장 등을 구매하고 운용하며 정교하고 광범위한 철도 네트워크를 만들자. 철도를 운영하고 유지 보수하기 위한 인력의 고용과 관리는 물론, 열차 자체의 개선, 철도 인프라의 관리, 편의 시설의 제공 등 보다 효율적인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여 라이벌 회사들과 경쟁하자. 때로는 산업 스파이를 고용하거나 라이벌 회사의 열차를 습격하는 등의 수단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약 100년간 다섯 가지의 시대를 거치는 동안 역사적 고증에 맞춰 구현된 40여 종의 기관차와 30여 종의 차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승 모드를 통해 운전석에서 1인칭 시점으로 자신이 구축한 철길 위를 달리는 것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