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 및 조력자 4인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과 조력자는 ‘제국 수호의 서약’ 4인이다. 먼저, 5성 지원형 용병 ‘설아’는 도적 연합의 수장으로 흑사자 리처드 대공의 딸이며, 현재는 제국의 기득권에 대항하여 의적 활동을 하고 있다. 설아의 조력자 ‘비스타’는 제국 순찰자들의 리더로서, 흑기사 기사단에 의해 한 팔이 잘린 뒤, 설아에게 리더 대행을 맡기고 있다.

또 다른 용병은 4성 마법형 ‘모르가나’로 검은 숲에 머물러 있는 마녀이다. 아버지에 대항하기로 한 설아를 돕기 위해 전속 마법사로 활동하고 있다. 모르가나의 조력자 ‘라라포사’는 모르가나의 스승으로 불사의 비술로 어린 모습을 유지했으나, 너무 어린 모습이라 그녀의 제자로 오해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월드 아레나 여섯 번째 개최지인 이탈리아 컨셉으로 신규 코스튬 ‘밀라노의 연인’도 추가됐다. 5성 공격형 용병 드웬이 그 주인공으로 시즌 보상인 월드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VE(Player vs Environment) 던전 콘텐츠 ‘악마성 지하’ 41층~45층이 추가되었고, 2주간 말발굽과 룬 강화 비용 할인 및 5성 방어형 용병 ‘바인’을 획득할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및 조력자와 신규 코스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