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가이아모바일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이계에서 온 신기사 ‘암사 앙투아네트’와 신규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을 추가한다고 금일(04일) 밝혔다.

먼저 신기사 ‘암사 앙투아네트’는 S급 교속성의 마법 법사로, 게임의 대표 신기사이기도 한 앙투아네트의 인생에서의 또 다른 가능성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신규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에서 시작된다. 앙투아네트가 존재했던 세계는 흑문에 집어삼켜졌지만, 그녀는 방주의 힘을 통해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의 신체에는 더 깊은 이계화가 진행됐고 여러 시공을 유랑하다 결국 모든 앙투아네트가 죽음의 운명에서 피할 수 없다는 걸 발견한다. 도대체 어떤 세상이길래 죽음을 피할 수 없을까? 그녀는 시공을 끊임없이 여행하며 자신을 구하려고 애를 쓴다.

이계 신기사 ‘암사 앙투아네트’은 기존 일반 신기사들과 전혀 다른 재료로 육성할 수 있어 다른 신기사들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모든 스킬이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많고, 넓은 범위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규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은 [은둔의 방주], [칠흑의 인과] 루트를 클리어 한 다음 진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이계 틈새 ‘덧없는 세계의 방주’가 2월 4일부터 2월 25일 업데이트 전까지 오픈된다. 위 이벤트 기간 중 이 곳에서만 신기사 암사 앙투아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영겁의 절향’이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암사 앙투아네트의 기억으로 들어가 평행 세계의 일을 보는 내용으로, 이벤트는 총 2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의 스토리를 진행해 이계의 기억을 모두 획득하면 2단계에서 전투에 도전할 수 있고, 지휘사 개인의 누적 획득 포인트에 따라 영혼파편, 선택 잔해 묶음 등의 진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기사 각성 19기가 진행돼, 신기사 레나와 핫사, 더그의 각성이 가능해진다. 특히 레나는 많은 지휘사들이 선호하는 탱커 신기사로, 이번 각성을 통해 방어력과 회피확률이 증가해 탱커로의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