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브 게이머 아시아]


라이브게이머 아시아(대표 박준석)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3D 정통 무협 MMORPG ‘구룡쟁패’에 전면 PK 자유 지역인 새로운 맵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 지역 ‘누란'은 게임 내 유일한 무한 PK 지역으로 입장과 동시에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복면이 씌워지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인식할 수 없게 된다. 플레이어 자신 그리고 동행을 맺은 유저들을 제외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은 적(敵)으로 간주되며, 이로써 무한 PK가 가능해진다. PK를 즐기는 구룡 최고수 유저들이 진검 승부를 가릴 장소가 제공되는 것이다.


PK에 승리한 유저들에게는 PK 포인트가 부여되며, 이는 추후 아이템 구매, 랭킹 시스템 등으로 활용된다.(PK 포인트 관련 컨텐츠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


또한 황금성과 탑이 자리잡고 있는 누란 지역에는 일정 시간마다 황금궤가 출현하여 보물을 쫓는 유저들 사이에 더더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일 업데이트 이후 잇따라 황금성, 유적을 둘러싼 PK 이벤트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누란 업데이트와 동시에 누란 버그잡기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버그를 신고한 유저들에게는 각종 다양한 보상이 부여되며, 신고한 버그의 중요도에 따라 최고 무기를 보상으로 받는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새로운 지역 및 몬스터 업데이트와 더불어 좀 더 원활한 사냥을 위해 무기 제련 한도가 업그레이드 된다. 현재 최고 12제에서 15제까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추가되며, 극강화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최대 17제까지 상향이 가능하다. 제련 확장과 더불어 서버당 최초 15제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서버 유일한 별호 ‘제련의 달인’을 획득하게 되며, 막강한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10월 말 할로윈을 맞아 귀절 이벤트도 동시에 업데이트 되어 구룡쟁패 장터인 합비 지역은 호박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고, 29~31일까지는 귀절 이공 효과가 전 유저에게 지급된다. 또한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귀절 가면도 색다른 모습으로 업데이트 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룡쟁패 홈페이지(http://ninedragon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