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포털 엠게임 (http://www.mgame.com, 대표 박영수)과 노아시스템
(대표이사 박재덕)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게이머가 함께 하는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을 개최하고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은 최근 ‘역사 왜곡’ 문제로 미묘한
갈등 분위기에 놓인 사회적 분위기를 게임을 통해서 쇄신해보고자 기획하여
한국을 비롯하여 나이트 온라인 주요 서비스 국가인 중국, 일본 유저들과 함께
국가전 이벤트에 돌입한다.



먼저 본격 대전에 앞서 한국 대표로 참가할 ‘태극전사’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을
진행한다.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예선전 참가자를 서버별(총 5500명)로
모집하고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대진표에 따라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되며,
예선전 승부에 따라서 ‘출전 티켓’이 부여된다.



6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크게 ‘Home&Away’로 구분 되어
자국 서버에서 2차례, 상대국 서버에서 2차례(총 경기횟수 4번) 치러지며 경기 결과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를 합산하여 1,2위 국가를 결정짓고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엠게임은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을 위해 국가전 전용 채널을
마련하고 결승전 내용은 게임전문채널과 웹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상옥 기자 (storm@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