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20일(목) 정기 점검을 통해 오키드나 서버 이주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도 공개되었다.

먼저 지난 7월 5일에 추가된 오키드나: 성장 지원 서버는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한 육성 전용 공간으로 10월 4일(목)에 모든 캐릭터가 오키드나 서버로 이주된다.

이에 따라 오키드나: 성장 지원 서버는 독립 경매군에서 삭제될 예정인데 10월 1일(월) 23시부터 4일(목) 점검 전까지 경매장 등록이 제한된다.

또한 캐릭터 명 중복 방지를 위해 이주한 모든 캐릭터는 임의의 캐릭터 명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최초 접속 시 체크가 필요하며, 서버 이주 기념 선물 상자는 4일(목)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 쿠폰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9월 20일(목) 점검 전 기준으로 오키드나: 성장 지원 서버에 1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있는 계정에 지급되는 이주 기념 선물 상자는 미확인된 고대의 강화제, 귀속된 노동력 충전제, 키리오스의 훈장 30개, 고대의 각성 주문서: 2단계 100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바로가기] 오키드나: 성장지원 서버 종료 및 오키드나 이주 안내

▲ 오키드나 이주 시 주의할 점


10월 4일(목)까지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루에 한 번, 30분 접속 시 우편함에서 한가위 꿀이득 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데 개봉 시 1시간마다 1~5단계까지 노동력 추가 회복량이 3/6/9/12/15씩 증가하는 '모험가의 날개 달린 비약'과 교환용 화폐인 '보름달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보름돌의 조각은 4개를 모아 신기루 섬 교환대에서 노동력 200을 지불하고 총 8종류의 한복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각종 콘텐츠에 참여해서 더 많은 보상도 노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장 참여 시 키리오스의 훈장 2배, 밀밭을 흔드는 전투 참여 시 승패와 무관하게 승리의 향연 5급 1개와 모병관의 보급형 강화제 상자 3개를, 그리고 퀘스트 보상 명예 점수를 1.5배 더 받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가맹 PC방에서 PC방 타이머를 클릭할 경우에도 주화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 보름달의 조각으로 교환 가능한 한복 외형


이외에도 20일(목) 점검 후부터 27일(목) 점검 전까지 게임에 출석하면 전리품 획득률 상승 옵션의 송편 2개가 지급되며, 10월 25일부터 기존의 MOTP에서 GooGle OTP 전환되는데 미리 신청할 경우 노동력 충전제와 승리의 향연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보안센터 MOTP 종료 및 Google OTP 도입 안내

▲ 미리 OTP 전환 신청을 하면 선물이!


한편 게임 내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검투장과 진검 승부, 훈련소 전장이 항상 입장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밀밭을 흔드는 전투 역시 입장 횟수가 4회로 추가되면서 오후 10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입장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장 종료 보상이 변경되어 1등 세력은 명예점수 1000점, 모병관의 보급형 강화제 상자 5개, 2등 세력은 명예점수 600점과 강화제 상자 3개, 그리고 3~4등 세력은 명예점수 400점과 강화제 상자 2개가 주어진다.

좀 더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 전문은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