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 새로이 등장할 클래스, 아처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전예약은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아처 티징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5일부터는 캐릭터 사전 생성도 진행할 수 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아처의 스토리와 함꼐 주요 전투 기술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아처는 카마실비의 뿌리 너머의 한 요새에서 검은 정령을 막아내던 수호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이변 속에서 여신의 기운을 얻어 세상에 나오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전투 기술로는 언제든 자유롭게 연계할 수 있는 유성우, 회복과 상태이상, 감소효과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령의 숨결,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심판의 날개, 사거리는 짧지만 강력한 위력의 대지를 가르는 화살, 후방으로 빠르게 빠지며 동시에 공격하는 돌풍 등을 보유하게 된다.

아처와 관련된 세부적인 소식은 금일인 12월 1일(토), SETEC에서 진행되는 검은사막 FESTA에서 보다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방송은 카카오게임TV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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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실브의 또다른 자손, 아처를 만날 시간이 왔다


▲ 아처는 선택적인 스킬 운용과 이동 중 공격 등의 특성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