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검의 향연!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11월 21일 부산 벡스코 옆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비무제 : 용쟁호투 한국최강자전 결승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해운대 백사장을 뒤로하고 선수들은 치열한 경합을 펼쳤는데요. 특히 이성준과 강덕인의 결승전 경기는 최고의 명승부로 펼쳐졌습니다.

현장에는 3천 명의 관객이 운집했는데요. 무료 관중으로도 달성하기 힘든 3천 명의 관중이 전부 유료 관중이라니, 팬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최강자는 '뉴토링' 이성준으로 결정났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바로 다음날인 22일 한중최강전이 뒤따라 열리니까요. 이날의 아름다웠던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부산 영화의 전당!


▲ 스테이지 한쪽 끝에는 용쟁호투 현수막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 예매한 티켓을 교환해주는 티켓 교환소입니다. 많은 팬이 몰려있군요


▲ 입장을 대기하는 엄청난 인파! 상상 이상이네요


▲ 오랜 기다림의 보상으로 라면 스낵과 핫식스, 생수, 그리고 담요를 선물로 받습니다


▲ 영화의전당 답게 팝콘 매대가 있군요


▲ 호빵 부스 역시 결승전 현장에 자리잡았습니다


▲ 시식이냐 증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스샷존'으로 명명된 포토월 입니다. 자, 이곳을 기억해두세요!


▲ RZ Cos팀의 무시무시한 퀄리티의 코스프레!


▲ 비월의 특징을 잘 살렸군요!




▲ 다음은 천진권의 코스프레!



▲ 마지막으로 남소유의 코스프레입니다!


▲ RZ Cos팀의 작품은 내일도 감상할 수 있어요!


▲ 팬들도 질 수 없겠죠? 가내수공업 작품 등장합니다


▲ 그런데 1등이 '말'이야?!


▲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아카펠라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 NC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도 현장에 왔군요


▲ 역시 MC용준의 샤우팅이 없으면 결승의 느낌이 나질 않아요!


▲ 팬들도 뜨거운 성화를 보냅니다


▲ 다양한 치어풀의 향연


▲ 내일 한중최강전을 치를 중국 선수들도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네요


▲ 결국 종이 한 장 차이로 '뉴토링' 이성준이 한국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 거의 다 이긴 경기를 내준 '권사인볼트' 강덕인. 아쉬움을 숨기지 않는군요


▲ 하지만 팬들의 격려에 결국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블레이드&소울의 주제가를 부른 휴(Hue)의 공연!


▲ 그야말로 블소의 디바(Diva)입니다.


▲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미소짓는 휴. 짧지만 행복했습니다


▲ 한국 최강자로 등극한 이성준의 자신감 있는 포즈입니다! 한중최강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