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4] 부산에서 열린 검의 향연! 한국최강자전 결승 현장 풍경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11월 21일 부산 벡스코 옆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비무제 : 용쟁호투 한국최강자전 결승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해운대 백사장을 뒤로하고 선수들은 치열한 경합을 펼쳤는데요. 특히 이성준과 강덕인의 결승전 경기는 최고의 명승부로 펼쳐졌습니다.
현장에는 3천 명의 관객이 운집했는데요. 무료 관중으로도 달성하기 힘든 3천 명의 관중이 전부 유료 관중이라니, 팬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한국최강자는 '뉴토링' 이성준으로 결정났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바로 다음날인 22일 한중최강전이 뒤따라 열리니까요. 이날의 아름다웠던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김지영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