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몬스터헌터: 월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부터 살펴보면, 모험가는 '아이루'를 통해 아짐 대초원 어딘가에 숨어있는 화룡 '리오레우스' 사냥을 떠난다. 이에 따라, 새로운 토벌전 임무인 리오레우스 수렵전 및 극 리오레우스 수렵전에 도전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단의 땅 에우레카: 파고스편은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땅을 탐색하는 대인원 임무로, 다른 모험가와 협동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또한 엘리멘탈 무기 강화 및 '파고스 잠긴 상자'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버 초월 링크셸명을 최대 9글자로 변경할 수 있게 되며, 일부 클래스와 잡 기술 설명문이 조정되지만 실제 기술 효과의 변경은 없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금단의 땅 에우레카: 파고스편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땅을 탐색하는 대인원 임무 금단의 땅 에우레카의 속편! 패치 노트에 공개된 사항 이외에도 다양한 마물과 현상이 존재하고, '행운 토끼'의 안내에 따라 보물 상자를 찾는 새로운 재미도 추가되었다.
아네모스편과는 달리 무기 강화만 가능한데, 강화 방법은 아네모스편과 비슷하지만 '파고스 크리스탈'을 '얼어붙은 난속성 크리스탈'로 교환할 수 없기 때문에 난이도는 조금 더 높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엘리멘탈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퀘스트가 개방되는데, 지난 17레벨 퀘스트에 이어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 금단의 땅 에우레카: 파고스 프리뷰
▶ 에우레카 파고스 돌발 정리 - 출처: 인벤 유니아
몬스터헌터: 월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많은 모험가가 기다려온 몬스터헌터: 월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하늘의 왕자' 리오레우스를 에오르제아에서 만날 수 있다.
신규 토벌전 임무인 리오레우스 수렵전은 최대 8인, 극 리오레우스 수렵전은 최대 4인으로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헌터: 월드의 전투 방식대로 역할의 구분이 적용되지 않는다. 추가로, 극 난이도의 경우 파티원이 총 3번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 공략에 실패한다.
리오레우스의 몸통에서 직접 '화룡의 비늘', '화룡의 비늘+'을 갈무리할 수 있다. 해당 재료는 쿠가네의 NPC '가공상인(9, 8)' 을 통해서 꼬마친구 아이루와 푸기, 리오레우스 탈것, 레우스 방어구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양한 신규 아이템
금단의 땅 에우레카: 파고스편의 임무 수행 보상인 '파고스 잠긴 상자'와 '변이된 파고스 잠긴 상자'를 열면 다양한 방어구, 꼬마 친구, 하우징 아이템, 제작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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