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이 오는 6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총기 모에화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국내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피안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녀전선’은 2016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거두며 2017년 6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다채로운 배경음악을 통하여 이미 중국에서 2차례의 심포니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그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소녀전선’은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소녀전선’의 음악제작팀 ‘Vanguard Sound’가 직접 편곡한 배경음악이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재탄생한다.

X.D. 글로벌이 후원하고 넥스티브가 주최하는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피안화’의 연주에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단장 김미혜), 지휘에는 지휘자 이종진이 지휘하며, 음악과 함께 준비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저들이 ‘소녀전선’의 세계를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피안화’ 티켓은 오는 6월 3일부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티켓 등급별로 준비된 다양한 특전을 배포하고 소녀전선 굿즈 판매 부스,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등 본 공연 이외에도 유저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X.D. 글로벌 측은 “소녀전선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국내에서도 심포니 콘서트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저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